"Good ingredients, heartfelt food, and warm hospitality."
Haenam Cheonilgwan, a Namdo-style Korean cuisine brand that has continued for over 100 years from Jeollanam-do to Banpo, embodies this philosophy.
Labotory has developed branding and space design with the hope that the stories that have made this place special for a century, and the new stories that will emerge from Haenam Cheonilgwan, will endure for a long time.
Many people consider everyday Korean cuisine to be ordinary. However, Haenam Cheonilgwan carefully shapes this ordinariness into something extraordinary.
The food, preserved for 100 years, is served in beautifully crafted ceramic dishes, reflecting the care put into it.
In this way, we aimed to shape the space as if it were a piece of pottery, allowing Haenam Cheonilgwan’s sincere essence to shine through. By providing a simple yet elegant backdrop for the food, we hope customers can truly feel the specialness of Haenam Cheonilgwan, and that our genuine intentions are fully conveyed to them.
“좋은 재료, 정성이 깃든 음식, 친절한 손님맞이. 당연함을 마땅히 해내며 이어간다.” 라는 철학을 가진 해남천일관은 전라남도에서 부터 반포점까지 100년이상 이어온 남도식 한식 브랜드입니다.
라보토리는 100년 동안 이곳을 특별하게 만들어온 이야기와 앞으로도 계속될 이야기, 그리고 해남천일관에서 생겨날 새로운 이야기들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브랜딩과 공간 디자인을 전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한식을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남천일관은 이 평범함을 정성스레 빚어내어 비범함으로 승화시킵니다.
100년동안 고스란히 지켜온 해남천일관의 음식은 정성이 담긴 도자기 그릇에 소중하게 담겨집니다.
이처럼, 공간을 하나의 도자기처럼 생각하며, 해남천일관의 진심이 담아 낼 수 있도록 공간을 빚어내보고자 했습니다. 화려하지 않고 담백한 도자기의 바탕이 되어 음식이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장소로, 해남천일관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진실된 마음이 온전히 고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