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Map is a brand distinguished by its extensive data accumulated through validated medical examination programs and continuously updated software, along with detailed and accurate explanations and diagnoses. This project began with the goal of making unfamiliar psychological tests more accessible to the public and defining BrainMap's unique identity.
Labotory expressed the essence of Brain Map with the tagline “Refine True Self,” which means discovering one’s true self, and based its branding and spatial design on this concept.
Inspired by the act of self-reflection, the design began with the idea that by representing the space as water reflecting one's own image, individuals might be able to see their true selves in this environment.
Labotory’s approach aims to offer people not just a simple examination, but a deeper opportunity for self-exploration and reflection. Through the Brain Map brand experience, we hope individuals can discover their true selves and embrace new opportunities for growth.
브레인맵은 의료진이 검증한 검사 프로그램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상세하고 정확한 설명과 진단을 강점으로 지닌 브랜드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생소한 심리검사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브레인맵만의 고유성을 정의하는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라보토리는 브레인맵의 본질을 진정한 자아를 발견한다는 의미의 “Refine True Self”라는 태그라인으로 표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브랜딩과 공간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내 자신을 바라보는 행위’에서 모티브를 얻어, 마치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내면을 비추는 물로 공간을 표현한다면 이 공간에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으로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라보토리의 이러한 접근은 단순한 검사를 넘어서, 사람들에게 더 깊은 자아 탐색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브레인맵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